청둥오리 정보[네이버 지식백과] 청둥오리
-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, 강현정, 김미선
- 기러기 오리과에 속하는 야생 철새인 청둥오리는 점점 이동이 줄어들면서 이제는 대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. 다 자란 수컷(malart)의 깃털은 여러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.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짙은 초록색이며 대개 머리와 목 경계부분에 흰색 띠 모양이 둘러져 있다. 등은 금속성의 푸른색을 띄며 목 아래쪽은 적갈색, 배는 회색빛이 나는 흰색, 날개는 잿빛 파랑색을 띈다. 암컷(bourre)은 몸집이 좀 더 작으며 새끼 청둥오리(halbran)와 마찬가지로 다소 짙은 베이지색의 깃털을 갖고 있다. 청둥오리는 일반 오리나 야생오리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한다.
오리탕 정보[네이버 지식백과] 오리탕
- 한국전통지식포탈, 한국전통지식포탈
- 달구어진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재웠던 오리고기를 넣고 볶다가 오리고기가 푹 잠기도록 물을 넉넉히 넣고 오리고기가 거의 익었을 때 당근, 양배추, 풋고추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여 파와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 탕
오리주물럭 정보[네이버 지식백과] 오리주물럭
-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 오리고기를 고추장 양념과 함께 주물러 불에 굽는다. 고기와 양념을 손으로 주물럭거린다고 해서 ‘주물럭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.